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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세계랭킹

여자골프 세계랭킹(2018.7.2.기준)

여자골프 세계랭킹(2018.7.2)


▲2018년 7월 2일 기준 여자골프 세계랭킹 소식입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2018.7.2 Top100)


100위까지의 세계랭킹입니다. 박인비 선수가 세계 랭킹 1위를 지킨 가운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성현 선수가 2위로 상승했습니다. 지난 대회까지의 성적으로 10월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GC에서 열리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참가선수가 확정될 예정이었는데요. 각 국가 별로 4명의 선수가 나가는데요. 이 대회 전까지는 박인비, 유소연, 박성현, 최혜진 선수가 출전 가능했는데요. 최혜진 선수의 순위가 하락하면서 대신에 김인경 선수가 참가를 확정했습니다. 2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에서 아직 우승이 없는 한국팀인데요. 올해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만큼 국내 팬들에게 기분좋은 우승을 선사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소연 선수는 2014년, 2016년에 이어 3회 모두 출전하는 유일한 선수입니다. 역시 꾸준함의 대명사라고 불릴 만합니다.


▲100위 안에 한국 선수는 38명이나 들면서 한국 국적 선수가 가장 많습니다. 미국은 25명, 일본은 10명이 100위 내에 들면서 역시 우리나라의 골프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여자골프선수 세계랭킹(2018.7.2.)


우리나라 선수들의 랭킹입니다. 한국, 미국, 일본 리그에서 다양하게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점수를 많이 주는 LPGA 선수들이 상위권에 포진해 있는 가운데, 국내리그에서 뛰는 최혜진 선수의 순위가 눈에 띕니다. JLPGA에서는 신지애 선수가 가장 높은 순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해 일본 리그에서 1승밖에 못했지만, 준우승 1회를 포함에 꾸준히 상위권에 들면서 일본 상금 랭킹 5위, 대상 포인트 1위에 올라있습니다.


▲리그별로는 100위 내에 LPGA 16명, KLPGA 13명, JLPGA 9명이 진입해 있습니다.


이상으로 이번주 여자골프 세계랭킹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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